미야자키 컨트리클럽
(Miyazaki Country Club)
▣ 규모 : 18 H / Par 72 / 6,741 yards
▣ 개관년도 : 1960
▣ 디자이너: Miyake
일본 미야자키현에 위치한 이 골프클럽은 미야자키 공항에서 약 10분거리에 있으며 시내에서는 약 20분정도 소요되는곳에 위치해있고 미야자키현 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명문 골프클럽입니다. 페어웨이가 좋고 조경이 빼어난것이 특징이며 페어웨이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열대우림이 조성되어있어 태풍을 막을 뿐 아니라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입니다. 전 홀이 티 그라운드로 코스 전체를 조망할 수가 있어 코스 전략을 세우는데 용이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골프클럽은 1979년부터 개최되는 "리코컵"을 2003년부터 계속 개최하여 왔으며, 이 코스에서 2010년 박인비, 2011년 전미정, 2012년 이보미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코스입니다. 2014년 상금왕인 한국의 안선주 프로가 2014년 JLPGA평균 60대 타수에 도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