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일 : 2008년
▣규모 : 18H / PAR 72 / 7,148 YARD
▣골프장디자인 : Mark Miller
해남도 오지산 산자락에 위치해 있는 산악형 골프장으로 해안가보다 약2-3도 정도 서늘한 기온으로 골프를 즐기기에 좋은 기온을 유지해 줍니다. 삼아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골프장 주변이 공사중으로 18홀을 추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프장 그린 상태와 벙커 상태는 해남도에서도 상위권에 속합니다. 7개의 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하여 칠선령으로 불리는 이곳에 깍아지르는 절벽과 산을 배경으로 지어진 이 골프장은 새벽 첫 티업의 안개 낀 그린을 보는 것으로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