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컨트리클럽
(Country Club of the Pacific)
[ 태평양CC 코스개요 ]
태평양 컨트리 클럽(Country Club of the Pacific)은 1973년에 세워진 이 클럽의 약칭으로, 일본의 저명한 설계사 히로치카 토미자와에 의해 설계되었다. 특히 거의 모든 골프 코스가 바다를 배경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 총 면적은 5,895야드이고 스탠더드 18홀 파72의 규모를 자랑한다. 괌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아름다운 경치, 푸른 하늘, 싱싱한 잔디가 갖춰져 있어 골프 삼매경에 흠뻑 젖어 들 수 있다.
클럽하우스는 괌 전통양식으로 설계되어 서태평양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프론트 나인 홀은 구릉지역으로 숲이 만만치 않은 장애물로 등장한다. 5번과 7번 홀이 가장 도전할 만하다. 5번홀은 521야드 파5로 좁은 페어웨이와 그린앞에 모래 벙커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장타는 금물이다. 7번홀은 426야드 파4로 왼쪽 도그레그가 있고 200야드 표시 지점 앞 뒤에 숲이 있는데다 그린 앞에 벙커까지 있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홀이다. 9번홀은 바다를 바라보며 펼쳐져 있고, 15번홀은 이 골프장에서 가장 악명이 높다. 이 홀은 335야드 파4로, 바다를 마주보는데다 페어웨이도 좁고 페어웨이 중간티에서 213야드 앞에 커다란 고목 한그루와 그린 앞뒤로 벙커가 3개씩이나 있다. 때문에 이 홀에는 골프 기술 뿐 아니라 바다 바람을 철저히 활용하는 대범한 샷이 요구된다.
[ 클럽 안내 ]
재오픈 시기 : 2008년
난이도 : 중
*골프장의 난이도는 고객의 성향 및 주관에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골프코스 : 18 Holes / 72 Par / 6846(Blue Tee)
캐디 : 불포함 (괌지역은 캐디가 없습니다.)
전동카트 : 有(포함), 2인1카트 기본이며, 페어웨이 안으로 진입 불가능합니다.
클럽랜탈 : $35 / 슈즈랜탈 : $10
골프장 셔틀버스 이용방법 : PICK UP TIME에 맞추어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고 계시면 골프장 셔틀버스 기사분이 고객님 이름 혹은 성을 호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