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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나 라니 골프클럽 (Mauna Lani South Course)
※ 노스 코스
* 코스 : 18 holes, par 72, 6913 yards.
* 개장 : 1981
코할라 해변 검은 용암지대 위에 자리잡고 있는 마우나라니 리조트의 골프장 중 한곳인 이 코스는 신의 작품이라 할 정도로 어려운 공사 끝에 완성되었습니다.
1981년 호머 프린트(Homer Flint)와 레이몬드 케인(Raymond Cain)이 설계하였고 그 후 1991년 로빈 낼슨(Robin Nelson)과 로드니 라이트(Rodney Wright)가 재설계한 이 곳은 최초 1964년 일본 기업의 막강한 자본이 투자되어 마우나 라니 산 정산에서 흘러내린 검은 용암이 끝닿은 해변가에 설계했습니다.
특히 노스 코스는 사우스 코스보다 난이도가 더 높은곳이기도 하며 상대적으로 잔디가 짧고 각 홀마다 Kiawe 나무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코스의 북쪽 경계에는 고고학적으로 보호구역이 놓여져 있으며 야생 염소 무리들이 많아 곳곳에서 야성 염소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이 곳은 지형이 기복이 어느정도는 있으나 페어웨이도 넓고 양쪽에 위치한 검은 용암석들 외에는 그다지 장애물들이 없는 코스 입니다.

※ 사우스 코스
* 코스 : 18 holes, par 72, 6938 yards.
* 개장 : 1991
1981년 호머 프린트(Homer Flint)와 레이몬드 케인(Raymond Cain)이 설계하였고 그 후 1991년 로빈 낼슨(Robin Nelson)과 로드니 라이트(Rodney Wright)가 재설계한 이 곳은 최초 1964년 일본 기업의 막강한 자본이 투자되어 마우나 라니 산 정산에서 흘러내린 검은 용암이 끝닿은 해변가에 설계했습니다.
이 곳은 1990년부터 2000년까지 해마다 시니어 스킨 게임을 개최하였던 코스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코스가 대체적으로 평탄하고 페어웨이가 넓으며 녹색 잔디를 벗어나면 좌우가 용암이 구성되어 자연적으로 OB가 되는 코스입니다. 코스 중간중간에 용암바위가 조각작품처럼 구성되어 이 바위를 잘 피해 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곳의 명홀은 15번 홀로 용암지대 티 그라운드에서 바다계곡을 넘어야 하는 숏홀입니다. 티 그라운드에서 보면 앞에는 바다가 그린 주위에는 다섯개의 벙커가 구성되어 있어 티샷을 하기 전부터 골퍼들에게 부담감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7번홀의 경우 깊고 좁은 그린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클럽을 선택함에 있어 신중함이 필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아름다운 이 골프 코스는 하와이 소개 책자나 골프 코스 안내 책자에 빠지지 않고 기재되기도 하는 곳입니다.